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황소.
- 코로나19 기도문
- 크리스마스 캐럴송.
- 팔당댐 수문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8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 하늘은 바다.
- 코로나19 건강
- 8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 2023.6월 25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5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푸른하늘 바다
- 오늘의 기도
- 한가위 기도문.
- 파도는 지우개.
- 희망 소망 사랑 하늘
- 크리스마스 트리 .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코로나19우리의힘으로
- 7월 넷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첨새 아기
- 코로나19 예방.
- 화장대 거울아
- 침묵이 금인시대.
- 코로나19기도문
-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 캐럴송
- 6월 보훈의 달 주일 낮 기도문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63)
소나무처럼

경자년을 되돌아 본다. 2020년은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내지도 못하고 연장선에 있어 너무나 아쉽다. 1월 중국 우한 발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되기 시작하며 급상승하자 우한시를 봉쇄 조치하고 있을 때 대구에서는 신천지 발로 그대로 이어받아 급상승하였고 마스크 대란까지 오자 정부에서 의약품을 특별 관리까지 하며 한숨을 돌리며 코로나19 감염자가 한자리까지 떨어지며 모범국가로 선정되며 칭찬받기도 하였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또다시 이태원 발로 또다시 급상승하자 감염자들을 역추적하며 안정을 찾았지만 또다시 안일한 생각과 경각심이 사라지면서 이번에는 교회로 인하여 간간이 퍼졌고 유흥업소와 체육시설로 학원가 등으로 퍼지면서 또다시 1000명대로 급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송이 듣고 싶다. 좋 아 크리스마스 캐럴송이 듣고 싶다. 12월이면 어디서나 들리어지던 흥겨운 캐럴송 거리마다 상점마다 들려오며 함께 부르던 캐럴송 발걸음과 어깨마저 덩실대게 하던 크리스마스 캐럴송 연인들마다 손을 맞잡고 포옹하던 거리는 어디로 가고 선물을 가득 안고 기쁘게 웃음 짓던 아이들 모습들도 간간이 들려오는 소리에 아쉬움을 달래며 걷는 사람들 크리스마스 트리만이 반짝이며 위로하여 주고 있다. 흥겨움에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어디로 가고 코로나19가 창궐하여 우리들의 발길을 막아서고 있다. 손을 맞잡은 연인들도 없이 마스크로 흥겨움도 감추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들던 거리마다 홀로 떨어져 건강을 지키려 한다. 그 힘차게 울려 퍼지던 캐럴송은 없지만 뜨거운 사랑이 빛나고 있..

거울아 무엇을 보았느냐 좋 아 무엇을 보았길래 웃고 있느냐 모든 것을 본 거울아 허둥대는 모습만 보았더냐 웃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반겨주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물만 튀기고 가는구나 웃는 얼굴은 어디로 가고 주름살로 왔다가 이빨에 고춧가루만 보고 간다더냐 화장대 거울아 너는 웃고 있느냐 죄 없는 얼굴만 두들기다가 백설공주 인양 미소만 짓고 간다고 거울은 묻는다. 주름진 거울 보려고 달아 놨냐고 화난 얼굴 보려고 달아 놨나고 거울은 대답한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웃고 당신이 화내면 나도 따라 한다고 코빼기만 보여 줘도 웃게 해달라고 당신의 미소가 나라고 거울아 너는 무엇을 보았느냐 주인님의 웃음을 보았어요. 희망을 보았어요. 그래서 웃고 있어요 2020년 12월 13일 아침 퇴근길 전철에서 -카피금지- 좋..
김 하사 임관을 축하한다. 장하고 든든한 아들아 아들이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는 회사에서 조퇴를 하고 새벽에 기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기도를 했지. 엄마가 순산하여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위해 기도하며 그렇게 새벽에 내려갔지. 그런데 아들은 엄마로부터 순산을 하지 못하고 의사가 아들을 엄마의 배에서 건지어 냈지. 그렇게 태어나서 첫 울음을 터뜨리고 건강하게 성장하더니 돌도 되기 전에 탈장 수술도 하며 많은 걱정도 하게 하였지 또한 커가면서 열 경기도 많이 하여 항상 기도하면서 성장하였고 초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건강하고 씩씩한 학교생활로 전교 회장도 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해양대학교를 마치고 배를 타기도 하면서 군 대체 복무 근무를 하다가 배에서 내리고 군에 자원입대하여 병사로 군 생활을 하던 중 ..

썰 매 논으로 모여? 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개울에서 물장구를 치며 게 헤엄으로 수영 시합도 하며 잠수 놀이를 하며 다슬기도 잡고 친구들끼리 철엽 한답시고 족대로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먹는다고 냄비도 태우고ㅡㅡ 새카맣게 그을린 냄비를 집으로 가지고 가면 참 좋아하셨다. 새 냄비 그슬려 놨다고 ᆢ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리 개구쟁이들은 하는 행사가 있다 논으로 모여 한 마디면 동네 아이들 누구 하나 빠지는 애들이 없었다. 아이들 손에는 삽과 갱이가 들려 있고 비료 포대도 들고 나온다 마치 훈련이 된 듯이 일사분란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이렇게 훈련되기도 힘들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모여들면 지시를 한다 누구..

12월은 축복이다. 12월은 예수님의 탄생이 가장 큰 축복이다. 또한 한 해를 마감하며 결산하며, 축복된 약속을 기약하는 달이 바로 12월 이다. 그래서 12월은 나의 선택지(계획을 세우며)를 결정하며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희망이며 축복의 길목인 것이다. 2020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가 송두리째 집어삼킨 한 해로 지나가고 있다. 봄도 잊었고 여름은 마스크와 함께 이열치열로 보내고 가을은 단풍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길거리에 든 단풍과 블로그 사진을 보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한 때는 특정지역에서 코로나가 절정을 이루며 코로나가 잡히는 듯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팬더믹 현상으로 대유행이 멈추지 않고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막을 방법은 우리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어디에서 어떻게 전파 되어질지는..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이처럼 거룩한 주일을 지키게 하시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 전에 나와 온 성도들과 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살아오면서 늘 주님의 뜻대로 소망대로 살아보고자 애쓰며 살아온 성도님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두려워하지 않고 늘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게 하시며 믿음 잃지 않도록 하여 늘 건강으로 지키며 말씀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은혜로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난날의 어두운 삶을 용서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거짓된 마음을 바로잡아 주셔..

아버지가 생각 나다 좋 아 책을 보다가 뜬금없이 아버지 생각이 났다. 낙타 등처럼 구부러지며 일만 하셨던 아버지 보리쌀 서말 들고 분가하셔서 남의 집에 사시며 살림을 차렸던 아버지 없는 농토에 남의 일을 하며 받는 삯으로 연명하셨던 아버지 땅이 없어 깊은 산 속 들어가 개간하며 산사태가 나 농작물 하나 건지지 못하고 산사태로 수박마저 깨져 먹도 못 하고 굶주려가며 자식들을 위해 일하셨던 아버지 그렇게 아버지는 지게질과 땅만 파며 고된 농삿일로 낙타등이 되셨다. 구부러진 허리에 낙타 등처럼 등이 블록 튀어나오셨다 나이가 드셔서 일을 못 하셔도 빈 지게를 지고 다니셨던 아버지 빈 지게라도 져야 허리가 덜 아프다고 빈 지게를 지고 다니셨던 아버지 낙타 등처럼 굽어버리도록 일만 하셨던 아버지 아버지 얼굴과 구부..

11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좋아 천지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세상을 아름답게 다스리기를 즐겨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심령들은 만족함을 모르며 욕심으로 살아가며 시기하며 원망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세상이 안정을 찾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지켜오며 관리를 하였지만 또다시 급증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펜더믹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희 들의 잘못된 모든 행동들과 주님을 멀리하며 죄악 된 길로 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셔서 회개하며 돌이키며 자유함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코로나로 인하여 교..

낙엽이 젖는다 - 좋 아 새벽부터 내리는 단비로 화려하던 시대는 뒤로하고 낙엽이 젖는다. 이제 그대의 분신되리라 이제 그대에게 모든 것을 주렵니다 그대에게 아낌없이 사랑하였던 분신 이제는 그대에 사랑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 안에서 이제 긴 잠을 자려 합니다 하얀눈 내리고 내 몸 덮을 때 더 포근하게 자렵니다 하얀 눈 녹고 봄비 내리면 사랑의 새싹 돋을 때 햇살과 눈 맞춤하며 세상을 다시 보겠습니다 눈 맞춤 끝나고 나면 어느새 자라버린 사랑의 결실 맺으며 또다시 화려함으로 자랑할 테요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