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경자년을 되돌아 보면서 본문

일상좋아

경자년을 되돌아 보면서

좋아11 2020. 12. 25. 22:25

 

<Daum 쥐 이미지 사진 참조>

경자년을 되돌아 본다.

 

2020년은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내지도 못하고 연장선에 있어 너무나 아쉽다.

1월 중국 우한 발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되기 시작하며 급상승하자

우한시를 봉쇄 조치하고 있을 때 대구에서는 신천지 발로 그대로 이어받아 급상승하였고

 

마스크 대란까지 오자 정부에서 의약품을 특별 관리까지 하며 한숨을 돌리며 코로나19

감염자가 한자리까지 떨어지며 모범국가로 선정되며 칭찬받기도 하였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또다시 이태원 발로 또다시 급상승하자 감염자들을 역추적하며 안정을 찾았지만

또다시 안일한 생각과 경각심이 사라지면서 이번에는 교회로 인하여 간간이 퍼졌고 유흥업소와

체육시설로 학원가 등으로 퍼지면서 또다시 1000명대로 급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나만에 이익을 생각하다가 나라 전체의 손해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저만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남 탓을 하며 원망하는 시간은 지났다.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이웃의 건강을 지켜 주는 것이고, 나라의 건강을 지켜 주는 것임을

이제는 제대로 알고 행동하였으면 합니다.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다시 500명대로 이하로 떨어뜨려 통제가 가능한 단계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교회가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더 이상 교회로부터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나도 교회에 다니지만 정부 지침을 잘 따라져서 조기에 종식되어 모든 교회가 다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내 교회, 내 교회만 하지 말고 말이다.

 

우리민족은 어려울 때 더 빛을 내는 민족이었습니다. 이 어려움 능히 극복할 것을 믿고 담담하게 생활 합시다.

 

올 한 해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그동안 세웠던 계획들 다시금 되돌아보며 무엇이 잘되고 아쉬웠던가를 생각하며 새해에 세우는 계획들마다

알찬 계획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 정성 들여 올려주신 소중한 포스팅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성 들여 글도 쓰며 사진을 찍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험한 산을 오가며, 찍은 사진을 올려 함께 공감하고자

하는 열정이 참 대단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올려준 사진과 글들로 대리만족도 하며 휠링 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힘을 보태어 주신 블 벗님들이

있어 더없이 고마운 한해 였습니다.

멀리 가지도 않고 블로그로 세계곳곳 전국을 다 구경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었으니 말입니다.

 

2021년에는 보다 왕성한 활동으로 건강도 지키며, 아름다운 향기로 빛을 내며 세상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감당하므로 곤고하며 아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며 위로와 격려가 넘치는 참된 글들로, 바다를 보며, 산을 보며,

각 명소를 보며, 치유를 얻는 가상공간으로 발전되어지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함께 한 블 벗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좋아올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