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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바다.
- 코로나19우리의힘으로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오늘의 기도
- 코로나19 예방.
- 코로나19.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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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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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기도문
- 황소.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7월 넷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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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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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좋아 (15)
소나무처럼
겨울은 기다림이다. 겨울은 긴 잠을 자는 시간이기도 하며 준비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기다림에 익숙해져 가지만 조급한 마음을 가누지 못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많은 실수와 후회로 반복적인 행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한다. 잊혀지지 않고 산다면 모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좋지 못한 일, 악몽 같은 일들을 전혀 잊지 못하고 산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잊혀지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분명 아니다.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일인 것이다.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 또한 진정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아 앞이 캄캄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반면에 독감..
경자년을 되돌아 본다. 2020년은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내지도 못하고 연장선에 있어 너무나 아쉽다. 1월 중국 우한 발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되기 시작하며 급상승하자 우한시를 봉쇄 조치하고 있을 때 대구에서는 신천지 발로 그대로 이어받아 급상승하였고 마스크 대란까지 오자 정부에서 의약품을 특별 관리까지 하며 한숨을 돌리며 코로나19 감염자가 한자리까지 떨어지며 모범국가로 선정되며 칭찬받기도 하였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또다시 이태원 발로 또다시 급상승하자 감염자들을 역추적하며 안정을 찾았지만 또다시 안일한 생각과 경각심이 사라지면서 이번에는 교회로 인하여 간간이 퍼졌고 유흥업소와 체육시설로 학원가 등으로 퍼지면서 또다시 1000명대로 급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김 하사 임관을 축하한다. 장하고 든든한 아들아 아들이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는 회사에서 조퇴를 하고 새벽에 기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기도를 했지. 엄마가 순산하여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위해 기도하며 그렇게 새벽에 내려갔지. 그런데 아들은 엄마로부터 순산을 하지 못하고 의사가 아들을 엄마의 배에서 건지어 냈지. 그렇게 태어나서 첫 울음을 터뜨리고 건강하게 성장하더니 돌도 되기 전에 탈장 수술도 하며 많은 걱정도 하게 하였지 또한 커가면서 열 경기도 많이 하여 항상 기도하면서 성장하였고 초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건강하고 씩씩한 학교생활로 전교 회장도 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해양대학교를 마치고 배를 타기도 하면서 군 대체 복무 근무를 하다가 배에서 내리고 군에 자원입대하여 병사로 군 생활을 하던 중 ..
남편의 김장 김치 돕기 미리 준비하기 시작한 고춧가루, 마늘, 다라 등 갖가지 장비들까지 김장에 하이라이트인 김장 후 먹는 보쌈용 돼지고기까지 준비했으니 사전 준비는 끝난 듯하다. 김장에 앞서 식전행사다 내일은 김장한다고 난리가 아니다 배추 배달하랴, 포기 쪼개서 소금 저리느라 난리가 아니다. 마늘 까느라 손도 예리고, 생강도 까고 쪽파 다듬느라 눈물도 나는데 마누라는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지 훈계 일쑤다. 젠장? 도와주느라 애쓰고 있지만 마누라 성에는 안차나 보다. 내가 먹을 김치, 서투름을 누굴 탓 하리오? 마누라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 나 없으면 만세 부를라 이튿날 아침부터 또 전쟁이다. 무채 쓸고 마늘 파 고춧가루 버무리기다. 힘 좋은 내가 하련다. 그렇게 힘들여 속아 놓으니 준비는 끝난 듯하..
제 4 탄 블로그는 존경이며 사랑이다 요즘은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훌륭한 하신 분들이다. 연애편지 한 번 써보지 않던 사람들에 글과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려도 함께 보며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블로그가 존경인 이유는 닉네임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서로 존경하며 사랑으로 공감하며 나누는 자유함이 있기때문이다. 또한 자신들도 성장하겠지만 함께 공감하며 치유받으며 얻는 기쁨이 더욱 크다. 블 벗님들을 가족과 같이 아껴주며 안부도 전하며 건강을 위해서 서로 염려하며 챙겨주는 분들이 정겹고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참 많다. 또한 답답하던 마음도 글로 위로를 주고받으며, 시원한 바다와 산을 보며, 미명에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며 용솟음치는 힘도 느끼며, 저녁노을 보..
제 3 탄 블로그는 존중이며 바라봄이다. 좋 아 블로그는 블 벗님들의 글을 바라보며 깨우침을 받으며 교훈도 얻는 것이다. 블 - 블랙은 어둠에 터널이 아니라 빛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로 -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그인을 하며 함께 공감하며 기쁨도 나누고 아픔도 기쁨 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하다. 그 – 그린(GREEN)이다. 깨끗함이며 청결함이다 서로 매너를 지키며 인신공격이나 이성 간에 대화도 아닌 그저 글을 쓰고 함께 나누는 장소일 뿐이다. 세월 무상함을 글로 표현하며 노래하며 사진으로 답답한 마음에 속을 뚫어주는 청량음료와 같은 곳이다. 또한 생활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글들로 표현하며 자랑을 하면서도 겸손을 잃지 않는 가상공간이며 진정한 놀이터다 상대방 전화번호를 알려고..
제2탄 블로그는 화분 갈이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정보를 나누기도 하고 시와 글로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하며 아픔도 치유하고, 현실감 있는 사진으로 막혔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도 하며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자유함을 얻게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누구나 들어와 살짝 곁눈질로 보고도 간다. 그러나 누구하나 탓하지 않는 공간이다. 그러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음으로 미루기도 한다. 또한 저것이 내가 생각하는 글과 같다며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한다. 글들을 보며 사진을 보면서 답답했던 마음도 한 방에 날려 보내는 후련함도 있다.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보면서 시원한 파도와 바닷가에서 백사장을 걷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치유를 받기도 한다.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나..
보아 뱀처럼 잠만 잘 것인가 - 요즘 세상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잠만 자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19를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앵무새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녹화해 놓은 것을 매일 리플레이 하듯이 반복적인 말만하고 들린다. 정부와 질병 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말하며 행동 요령까지 마치 어린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세히 행동 모션까지 보여 주며 실습까지 시켜 주고 있지만 세상 일부 사람들과 정치권과 언론들마저 이것을 정치 논리로 받아들이며 한마음 되어 해결하려 하지 않고 이것을 정치적 이해관계 득실로 가져가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생각마저 들며 국민들을 편가르기에 동참시키려는 듯한 생각이 들어 너무나 안타깝다. 종교는 왜 정치 성향을 띠며 성도들을 편 가르기에 동참시키며 태극기 부대와 같이하며 어렵게 만..
블로그는 물과 같이 채워줌이다. 블로그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선한 분들이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물과 같이 채워주기를 기뻐하시는 분들이다. 물과 같이 그저 흐르기만(겸손) 할 뿐이다. 높은 곳에 있으면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데 주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 낮은 웅덩이를 채워주고 또다시 흘러가며 부족한 곳으로 내려가 또 채워주려 한다. 누구 하나 욕심쟁이가 없는 듯하다 듣보잡이 들어와 도둑고양이같이 읽고 나가도 나무라지도 않는다. 살며시 들어왔다가 이름도 남기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은 부족함을 느껴 글로 남길 용기조차 없이 처음으로 글도 써보고 남들과 같이 sns를 하며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식에도 맞지 않고 구색에도 맞지 않는 글을 쓰고자 할 때도 망설여지며 창피한 생각마저 들..
내 건강이 당신 건강이예요 내 건강이 아내의 건강이고 아이들의 건강이다. 이웃의 건강이 또 다른 이웃의 건강이다. 마스크 착용하면 내 건강도 지키고 당신의 건강도 책임진다는데 당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마스크 착용하라는데 폭행을 왜 할까요. 버스기사가 역무원이 당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도 지켜준다는데 정들었던 사람들과 잠시 그리워하며 애달파하는 사랑도 해 보자는데 조금만 더 참고 전화로 sns로 소통도 해보며 글도 써보자는데 잠시도 못 참는 조급증은 왜 생겨날까요. 코로나 19가 그렇게 그리운 걸까요 그 추운 겨울도 지나고 무더운 여름도 습한 장맛비와 태풍 속에서도 방호복 입고 두꺼운 장갑 끼고 주삿바늘 찔리는 것이 그리도 그립나 봐요 그 무거운 물통과 온갖 택배 물건 나르는 분들에 헐떡이며 힘든 모습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