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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좋아

보아 뱀처럼 잠만 잘 것인가요

좋아11 2020. 9. 19. 15:28

보아 뱀처럼 잠만 잘 것인가 -

 

요즘 세상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잠만 자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19를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앵무새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녹화해 놓은 것을 매일 리플레이 하듯이 반복적인 말만하고 들린다.

 

정부와 질병 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말하며 행동 요령까지 마치 어린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세히 행동 모션까지 보여 주며 실습까지 시켜 주고 있지만

세상 일부 사람들과 정치권과 언론들마저 이것을 정치 논리로 받아들이며 한마음 되어 해결하려 하지 않고 이것을 정치적 이해관계 득실로 가져가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생각마저 들며 국민들을 편가르기에 동참시키려는 듯한 생각이 들어 너무나 안타깝다.

 

종교는 왜 정치 성향을 띠며 성도들을 편 가르기에 동참시키며 태극기 부대와 같이하며 어렵게 만드는 것인지

코로나19를 조기에 막자고 하는 정당도 수수방관하며 오로지 표 계산에만 몰두하는 듯한?

 

신천지에서 얻은 교훈으로 기독교도 몇 개월을 더 제대로 했다면 이와 같이 폭발적으로 퍼지는 일 발생하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아쉬움이 있다.

 

이제는 어린 왕자에서 교훈을 얻듯이 보아 뱀처럼 코끼리(코로나19)를 통째로 먹고 잠만 잘 것이 아니라 잠에서 깨어나자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했듯이 지금부터라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하고 음식 먹을 때만 벗자

내 건강이 이웃의 건강이고 나라의 건강임을 알자

이제 꿈에서 깨어나자

이제는 정말 실천할 때입니다.

 

확진자는 동선을 숨기지 말고 바로 알려서 23차 감염을 막고 질병본부에 인적 물적 낭비를 초래하지 않도록 협조하자

의심자는 함부로 다니지 말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응집력 있는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잔딧풀 처럼 밟아도, 흙이 없는 바위틈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한 민족입니다.

 

이제 사랑으로 격려하며 위로하며, 다시 한번 코로나 정국으로부터 깨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개척해 나가자.

그리하여야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안정되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 모든 시설물도 출입하며 학생들도 학교에 다니게 하자. 마음것 푸른 꿈을 꾸며, 활력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나라가 아닐까요.

 

아름답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과 불게 물 들일 우리 강산을 함께 보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사랑으로 살아가는 백의민족에 기상을 한 번 더 드러냅시다.

불로그 님들 내 건강이 이웃의 건강이고 나라의 건강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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