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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좋아

똑같은 모자, 똑같은 빵

좋아11 2020. 8. 26. 10:47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를 보면 극우와 보수 진보와 너무나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똑같은 모자와 빵을 팔아도 누가 파는가가 더 중요하며 계산 방식도 다르다.

다들 1 더하기 1은 2라는 것은 알 텐데 왜 보수와 진보가 계산하면 달라질까?

 

누구나 코로나19 를 예방하며 조기에 종식되길 바라는 것은 같은 생각일 텐데 정부가 추진하는 방역대책을 믿고 따르지 못하고 정치권과 보수와 언론들의 생각은 무엇이 그리 다를까요.

특히 교회가 왜 중심에 서 있는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집회를 한다고 하면 몰려오는 현상은 무엇이며 교회에 다니지도 않으면서 왜 색깔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빨간 모자든 흰 모자든 검은 모자든 사용하기 편하고 예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모자는 자기 취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 되는 것이 안닌가요.

빵도 맛있고 배부르면 되지 왜들 그럴까요.
빨간 모자쓴 사람이 먹으나 검은 모자, 흰 모자, 노란 모자 쓴 사람이 먹으면 맛이 달라지며 가격이 다라지나

코로나 19 예방은 어떻게 하든지 덜 모이고 덜 접촉하고 어디를 가든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하고 손을 잘 씻으라는 것이 무엇이 그리 잘 못되었으며 지켜지지 않을까요?

 

확진자는 이동 동선을 밝히는 것이 그렇게 힘들고 어렵나요. 왜 도망을 다니며 숨으려고 할까 고쳐 준다는데?
누구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건강하게 생활하자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국민의 건강을 지켜 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하자는 것인데 왜 그렇게 똑같은 제품, 똑같은 빵을 가지고 누가 팔고 먹는 것에 분노하며 정부가 하는 일에 도움을 주려는 언론과 정치는 없고 하나가 되지는 못하며 분열만을 획책하려 들까요.

 

이제는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때이다 누가 어떤 모자를 쓰던 어떤 빵을 팔던 같은 생각으로 협조하면 좋지 않을 까요.

학생들은 학교에 가야 하지 않나요.

물론 모든 자영업자들 사업자 직장인 모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똑같은 모자와  빵도 색깔이 중요하지 않으며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마음껏 이야기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누가 모자를 팔든 멋을 내며 빵도 맛나게 먹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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