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캐럴송
- 첨새 아기
- 한가위 기도문.
- 침묵이 금인시대.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 화장대 거울아
- 6월 보훈의 달 주일 낮 기도문
- 7월 넷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희망 소망 사랑 하늘
- 하늘은 바다.
- 2023.6월 25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파도는 지우개.
- 코로나19우리의힘으로
- 8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기도문
- 팔당댐 수문
- 크리스마스 트리 .
- 황소.
- 코로나19기도문
- 코로나19.
- 코로나19 예방.
- 코로나19 건강
- 오늘의 기도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푸른하늘 바다
- 8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크리스마스 캐럴송.
- 5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Today
- Total
목록일상좋아 (15)
소나무처럼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를 보면 극우와 보수 진보와 너무나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똑같은 모자와 빵을 팔아도 누가 파는가가 더 중요하며 계산 방식도 다르다. 다들 1 더하기 1은 2라는 것은 알 텐데 왜 보수와 진보가 계산하면 달라질까? 누구나 코로나19 를 예방하며 조기에 종식되길 바라는 것은 같은 생각일 텐데 정부가 추진하는 방역대책을 믿고 따르지 못하고 정치권과 보수와 언론들의 생각은 무엇이 그리 다를까요. 특히 교회가 왜 중심에 서 있는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집회를 한다고 하면 몰려오는 현상은 무엇이며 교회에 다니지도 않으면서 왜 색깔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빨간 모자든 흰 모자든 검은 모자든 사용하기 편하고 예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모자는 자기 취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머리를 ..
여름 하면 빼어 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장맛비다. 물론 여름휴가 바캉스의 계절도 있지만 사람마다 목적에 따라 하늘을 보며 원망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감사하며 춤을 추기도 한다. 산천초목과 농작물을 생각할 때는 장맛비가 그립고. 여름휴가를 가기 위해 해수욕과 물놀이를 가려는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을 기다린다. 메마른 땅과 갈라지는 논바닥을 보노라면 농심에 마음속은 애간장마저 타버린다. 내리쬐는 햇볕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렇게 갈라진 논바닥에 시원한 장맛비가 시작되면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장맛비가 지나치면 또다시 원망을 한다. 하늘에 구멍이 낫다고 누가 틀어막아 달라고 하기도 한다. 가뭄에 단비는 좋지만 댐과 저수지에 충분히 담수하려면 많은 양의 비가 와야 산업 용수와 전력도..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무엇부터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화장실 갔다 오면서 물 한 컵. 언제 들려줘 있었는지 손에는 핸드폰. 카톡, 메세지가 눈에 들어오고, 간밤에 사건 사고 스포츠 정치 경제 사회면 보면서 투덜대며 하루가 시작되나 보다. 씻고 출근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밥도 먹을 때도 있고 안 먹는 날이 더 많은 날들. 그렇게 출근길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놓거나 잊지 않고 쥐고 있는 핸드폰 참 신기하다고 해야 하나 밥은 안 먹어도 손에는 핸드폰. 술이나 취해야 놓을려냐 그것도 극히 소수만이 놓고 다닌다. 일하면서 핸드폰 없이는 일을 못하는 시대이니 말이다. 핸드폰으로 업무지시 내리고 결재며 오죽하면 해고 통지까지 핸드폰으로 하는 시대이니 빼어놓고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좋아해야 하..
말 한마다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에게는 그 말이 참 중요하다. 말을 안하고는 세상에 살아갈 수 없기에 우리는 말을 이쁘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쉽사리 그렇게 지켜지지 않고 불쑥불쑥 내뱉는 말로 인하여 큰 상처를 받고 화해하고자 하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화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