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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웃의 건강이 나의 건강)

좋아11 2020. 2. 21. 13:21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만 건강하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만 잘살면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이웃이 병들면 나도 병들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해서 마음껏 경제활동도 하며

사회생활도 하며 소비도 하며 생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이 병들면  모든 것이 마비된다는 것도 

모든 것이 단절되어 소비도 생산도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이 못살면 나도 못살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이 못살면 소비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재고가 넘치게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생산은 늘어나는 데? 소비가 안되면? 돈맥경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인접 국가들이 병들면 경제가 어려우면 우리나라도 어렵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접 국가들이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각종부품을 

수입하거나 수출을 못하게 되면 부메랑이 되어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국가들이 전염병이 걸리면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되어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면 모두가 어렵게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야 합니다.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모두가 건강해야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길이고 국가가 잘 살아가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모두

잘씻고  잘씻세 우리집 잘씻세

잘씻고 잘자세 우리집 잘자세

잘씻고 마스크 착용하세 우리나라 건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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