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크리스마스 트리 .
- 코로나19 기도문
- 오늘의 기도
- 코로나19기도문
- 크리스마스 캐럴송.
- 한가위 기도문.
- 캐럴송
- 침묵이 금인시대.
- 푸른하늘 바다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6월 보훈의 달 주일 낮 기도문
-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 2023.6월 25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5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 팔당댐 수문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코로나19우리의힘으로
- 코로나19 건강
- 희망 소망 사랑 하늘
- 황소.
- 하늘은 바다.
- 첨새 아기
- 7월 넷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파도는 지우개.
- 화장대 거울아
- 코로나19 예방.
- 8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8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기도문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63)
소나무처럼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로 선포하리로다. 아멘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1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빨리 변하여 가는 세월이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아직도 과거에 사로잡힌 채 제자리에 머물며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이처럼 푸르게 변모하며 꽃을 피우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도 겨울이듯이 변화되지 못하며 싹을 아니 움도 틔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소생하듯이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에 단비를 맞듯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심령이 변화되며 깨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지역이 급격히 ..
교회 대청소 좋 아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새 대여섯 명이나 무엇부터 손을 대나 생각해 볼 겨를도 없구나 지시하는 사람도 감독자도 없는데 어디서 나온 쓰레기 이런가 산더미처럼 쌓옇던 불필요한 것들 분류되어 쓰레기봉투에 담기우며 손길 발길이 옮겨질 때마다 어느새 번지수로 되찾아 가는구나 어깨와 엉덩이도 흥겹구나 밖에서는 빗자루 쓸리는 소리에 낙엽들이 춤을 추듯 장단 맞추고 썩은 나뭇가지들 이리 둥글 저리 둥글 손발이 옮겨지며 닿는 곳마다 낙엽은 자루에 나뭇가지는 나뭇단에 묶이고 웃음 짓는 얼굴마다 사랑이며 행복이구나
여수로 해서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올 만에 2박3일 여행, 아니 2박3일 여행은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정국으로 5백명 6백명이 넘나드는 시국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심히 걱정도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너무나 집 콕을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며 최대한 인원이 덜 모이는 장소로 옮겨 다니며 토요일 오후까지 여행 일정을 잡고 돌아오기로 하였다. 첫 날은 여수에서 도착하여 점심을 회로 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다는 보는 전경도 좋았고, 오동도에 동백꽃은 다지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꽃을 볼 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모습들과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며 휠링도 하였고, 야경을 보며 낭만포차 거리에서 삼합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오늘도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영혼을 위해 대신 희생하여 주신 그 보혈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으로 구원하여 주셨음에도 깨우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구속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자유함을 얻지 못하며 불신하며 비방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셔서 속히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경제활동과 종교 활..
이렇게 좋은 세상인 걸 좋 아 이렇게 좋은 세상인지 몰랐네 꽉 막혀 있는 아파트와 방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도 꽃들이 반겨 준다는 것을 산책 삼아 집 앞 홍유릉에 가 보았네 메말랐던 가지들마다 미소를 띠듯 살며시 연분홍 입술을 내미는구나 입맞춤이라도 하듯 반겨주는구나 오가는 이들마다 행복한 웃음으로 맞장구치며 다가가 포즈를 취하는구나 이렇게 조금만 움직여도 행복인데 왜 아웅다웅 다툼만을 일삼을까 코로나 우울증도 아름답지 못한 생각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네, 마음이 바르지 못함을 우리가 누리지 못함은 갇혀 있던 마음인 것을 활짝 피어오르는 진달래만 봐도 행복인 것을 몰랐네 나만 몰랐네 이렇게 좋은 세상인걸 조금만 걸어도 행복한 세상이라는 것을
내일은 행복 좋 아 하루가 힘들다고 내일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지는 말자 희망찬 내일이 존재하고 있다. 내일을 준비하며 노력할 때마다 행복이 오고 있음을 알자 오늘이 아프고 힘들다고 내일도 별수 있겠냐고 낙담하며 살지는 말자 어렵고 힘들 때마다 버티는 이유가 있다. 내일도 해가 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소망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존재함이다. 순간마다 고비가 있다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그렇다 그 소망을 아는 자는 힘이 있다 그래서 젖 먹던 힘까지 내며 버티는 것이다.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오듯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는 행복이 있음을 알자.
내일은 좋아지리 좋 아 내일은 좋아지리 모두가 분주한 세상 속에 살아간다. 저마다 꿈을 품고 이루기 위해 꿈을 키운 첫날은 모두가 의욕이 넘친다. 삼일이 지날 때면 무슨일이 있었나 싶다. 그냥 편하게 살자는 생각에 참 평안이 온다. 그렇게 생각하니 잠도 숙면이다. 잠시 생각없이 산다는 것이 왜 편한 것일까? 포기하면 왜 편해 지는 것인지 그런데 아픈 허리가 안도와 주네 동료들이 배려해 준다지만 한계가 있다.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된다는 것을 일일이 답글과 방문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차후에는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 올림
이른 봄 잠바란 좋 아 이른 봄의 잠바는 계륵일까나 이른 아침 나들이 길은 고마운 잠바지만 오후에는 짐이 되어버린 나의 잠바 한낮에 외출은 따스한 봄기운으로 멋도 내고 기분도 상쾌하지만 해 떨어지니 나의 멋스러움은 어디로 움추려드는 마음 감출 길 없다네 좁아진 어깨너머로 보이는 잠바는 내 잠바는 집에 있는대 어쩌나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입을 때가 있고 벗을 때가 있듯이 우리의 삶도 일할 때가 있고 쉴 때가 있다. 변화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야 한다. 계절이 변하듯 우리의 인생도 변화될 때 제자리에 머물면 행복도 늦어진다는 것을
기다림은 사랑에 대한 약속 좋 아 우리는 기다림 속에 살아간다. 기다림이 없다면 죽은 인생이다. 아침을 기다림은 새날에 대한 기대이며 저녁은 평안한 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다림은 계절마다 주는 특별한 사랑과 풍성함이다. 해가 뜨고 달이 뜨고 지는 것들도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모진 고통과 질병이 온다고 하더라도 고진감래와 같이 완치라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다. 내일이라는 삶이 없다면 저축도 없이 하루살이 인생이 될 것이다. 기다림은 사랑이며 미래에 대한 약속이다. 그래서 기다림이 없다면 죽은 인생이다. 개구리와 산수유가 가장 먼저 봄을 먼저 알리나 봅니다. 봄 소식에 맞장구 치듯 우리들의 발걸음도 가벼우면 얼마나 좋을 까요. 속히 모든 생활이 정상화가 되길 ..
개구리 울음소리 좋 아 개구리울음 소리가 정겹게 들렸다 간만에 산책길 정겨운 소리가 도심속 유원지에서 들리다니 정겨운 마음에 녹음을 하게 하는구나 아 옛날이여 개구리 잡던 시절이여 삼삼오오 모여 논 개구리 잡던 시절 솜방망이에 폐유 묻히어 불 밝히며 잡던 시절 그렇게 잡은 개구리 무우가득 넣고 빨간 고추장에 청양고추 가루 듬뿍 막걸리 한 대포와 겯들여 먹던 개구리 탕 지금은 그렇게 잡는 사람도 없구나 개구리들도 이제는 아나보다 마음 놓고 울어도 잡아가는 이 없으니 목청이 터져라 울어도 정겹게 맞아주는 이 있으니 이제는 개구리 세상인가 보다 개구리 울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이제는 개구리 세상이 되었나 보다 개구리울음 소리도 트로트 세상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