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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ㅁ 철길에 핀 민들레 풍선되어 좋 아 철길에 홀씨 날아와 앉은 민들레 이듬해 봄 되어 뿌리 내리고 새잎 돋아 꽃대 일으키며 꽃 봉오리 만들더니 어느새 노오란 물감 묻히듯 피어나는 구나 봄 햇살 방긋 웃으며 인사하니 민들레도 작은 햇살 되어 반겨 주네 인사하며 반겨 주는 햇살에 너울너울 춤추듯 다가오는 노랑나비 비 내리는 무더위에도 햇살은 빛나고 폭 풍우에도 흔들리며 햇살 비추네 고추잠자리 춤추며 찬바람 설렁설렁 노랗던 작은 햇살들은 어디로 가고 민들 햇살 꽃대에는 큰 풍선 이고 있구나 살랑거리는 바람에 풍선도 살랑살랑 흔들거리는 풍선 홀씨 되어 날려가는구나 그 크던 풍선들은 어디가고 꽃 대만 남았네 기찻길 민들레 노란 햇살은 어디로 가고 하얀 풍선 홀씨 되어 바람에 날리더니 달려가는 기차 전철에 실려 가..

나는 꿀벌(일벌) 좋 아 나는야 일벌 꽃 찾아 3만 리 길도 마다하지 않으리 그 힘든 여정인들 두려워하지 않으리 꽃 피어 산들거리는 꽃향기는 나의 갈 길인데 무엇이 두려우리 나는야 일벌 꽃향기가 있는 곳이 나의 일 터요 직장인 걸 꽃 찾아 꽃잎에 앉아 또 일어서며 곡예비행할 때는 목이야 허리야 날개 쪽지마저 저려옴도 잊는 다네 나의 고향이며 직장이며 삶에 터전인 걸 나에게는 주 오 일 생각지도 않는다오 나는야 일벌 꽃 수술에서 채취한 꿀 몸속에 저장하고 집에 들어와 꿀 창고에 숙성시키며 쉼도 얻지만 새 아침 되어 꽃 찾아 향기 찾아 날개 치며 곡예비행 어느새 꿀 창고 만충되어 쉼을 얻고자 나들이 길 세상 구경이 별것이냐 꽃구경이 나의 삶인걸 나는야 일벌 만충된 꿀 바라보며 흥얼 거림에 아저씨도 기뻐 연막..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며 세상을 복되게 다스려 주심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와 허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을 이처럼 아름답고 풍성한 은혜를 주셔서 기쁨으로 단을 거두며 추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풍성함을 주셨지만 만족함보다는 부족함을 이야기하며 원망하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는 죄 많은 백성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주님을 멀리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살아왔던 지난날의 삶을 회개하게 하시며 우리가 해 야 할 일들을 깨닫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발견하며 칭찬받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

제 3 탄 블로그는 존중이며 바라봄이다. 좋 아 블로그는 블 벗님들의 글을 바라보며 깨우침을 받으며 교훈도 얻는 것이다. 블 - 블랙은 어둠에 터널이 아니라 빛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로 -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그인을 하며 함께 공감하며 기쁨도 나누고 아픔도 기쁨 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하다. 그 – 그린(GREEN)이다. 깨끗함이며 청결함이다 서로 매너를 지키며 인신공격이나 이성 간에 대화도 아닌 그저 글을 쓰고 함께 나누는 장소일 뿐이다. 세월 무상함을 글로 표현하며 노래하며 사진으로 답답한 마음에 속을 뚫어주는 청량음료와 같은 곳이다. 또한 생활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글들로 표현하며 자랑을 하면서도 겸손을 잃지 않는 가상공간이며 진정한 놀이터다 상대방 전화번호를 알려고..

황금성된 별이 좋 아 별아하고 불러본다 대답이 없다. 봄 하늘에 떠있는 별아는 생기가 넘친다. 별이도 사랑의 새싹을 틔우려나 보다. 별아별아 해가 기울고 어둠이 시작되나 보다. 달도 뜨는데 별아는 어디에 숨어 있니 별아별아 대지가 뜨거워져 별아도 숨었나 그렇게 찾던 별아는 구름 속에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구나 어느새 자라버린 싹들이 열매를 맺고 있구나 별아 가을 햇살을 머금은 벼 이삭과 알들마저 황금 알되어 햇살에 춤을 추는구나 햇살도 기울어져 밤 되니 달빛마저 황금성에 머물며 또하나의 별이 되었구나 별아도 황금성에 머물며 눈마주치니 또 하나의 별이구나 황금성 별이는 논에서 하늘에 뜬 별아에게 눈 맞춤 하듯 웃고 있구나 별아별아 이렇게 일 년 동안 반짝이던 별아는 그자리에서 새싹을 틔우고 눈 맞춤하던 ..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 창조하여 주시고 들판마다 오곡백과가 풍성하도록 열매 맺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인하여 예배를 정상적으로 드리지 못하며 비대면 예배를 드렸지만 이제는 안전 수칙을 지켜가며 주님의 성전에서 참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비대면 예배를 드림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교회마다 마스크와 거리두기 생활화로 교회로부터 또다시 전염되어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전염병도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되게 하여 주시며 또한 백신도 ..

제2탄 블로그는 화분 갈이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정보를 나누기도 하고 시와 글로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하며 아픔도 치유하고, 현실감 있는 사진으로 막혔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도 하며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자유함을 얻게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누구나 들어와 살짝 곁눈질로 보고도 간다. 그러나 누구하나 탓하지 않는 공간이다. 그러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음으로 미루기도 한다. 또한 저것이 내가 생각하는 글과 같다며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한다. 글들을 보며 사진을 보면서 답답했던 마음도 한 방에 날려 보내는 후련함도 있다.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보면서 시원한 파도와 바닷가에서 백사장을 걷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치유를 받기도 한다.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나..

세 월 좋 아 푸르름을 자랑하던 억새풀도 갈색으로 변하더니 흰머리 되어 날리고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무도 갈색으로 울긋불긋 해지는데 우리네 인생인들 가만히 있을쏘냐 푸르름을 자랑하던 은행나무도 잎마저마저 노랗더니 열매마저 노랄까나 푸르름을 자랑하던 벼들도 이파리만 변하랴 알곡마저 황금인걸 푸르름을 자랑하던 사과나무도 파란 사과는 어디로 가고 빨간 사과되어 먹게 하는구나 푸르름을 자랑하던 단풍나무도 너마저 핏빛으로 변하는 세월 이렇게 변하는데 우리네 사람인들 안 변할 소냐 어리다고 막말 말고 늙었다고 괄시 말라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요 세상에 낙인들 부끄러워하랴

눈 물 좋아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들이 흘리는 눈물은 각양각색이다. 기쁨에 눈물이 있고 슬픔에 눈물이 있고 아픔에 눈물이 있다. 또한 분노에 눈물이 있고 억울해서 우는 눈물도 있고 서러움에 눈물도 있다 우리는 어떤 눈물을 흘리기를 원하며 살아가야 하나? 기쁨의 눈물, 감격의 눈물로 살아가기를 원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이 노력한 대가이고, 보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누군들 이러한 눈물을 흘리려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눈물은 그만큼 크나큰 노력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며, 뼈를 깎는 듯한 고통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하면서부터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1/3 일도 진행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목표지점 1미터 앞에서 포기하는 사람도 상당..

10월 둘째주일 낮 대표기도문(영상) 좋아 환난 가운데 소망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구원의 감격으로 주님 전에서 또는 가정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립니다. 찬양과 말씀을 보며 들을 때마다 감동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며 믿음이 배가 성장하며 그 말씀따라 살아갈 수 있는 믿음들이 반석 위에 굳게 선 신앙생활로 이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너무나 연약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주께서 손잡아 주지 않는다면 넘어질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께서 그의 손을 붙드심이로다 하신 말씀처럼 저희들을 굳건히 잡아 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