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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대 거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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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물 속에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최윤규의 세상 그리기 상식의 틀 - IMF 때였다. 인천에 있는 어떤 중국집 장사가 안되자 전화기 5대를 신청 후 각 전화번호마다 서로 다른 상호로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했다. 그 후 매출이 두 배 넘게 늘었다. 다른 생각 -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사람들은 가자 다르게 생각한다. 뒷모습에도 내가 있다. ‘아무도 안 보겠지.’ 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음을 간혹 느낀다. 오늘도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목마르다 - 스님 한 분이 “물속의 물고기가 목말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웃는다.” 고 했다. 때때로 우리는 바로 옆에 해결책을 놓아 두고 멀리 찾아 헤매곤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 목말라 하는 것이 있다. 돈에 목말라 하는 사람은 돈으로, 사랑에 ..
동의보감 이은성 동의보감 허준은 허륜사또 첩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천첩의 자식의 신분이 되어 있었다. 어려서부터 글 공부는 하였지만 자라나면서부터는 자신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실력이 월등하여도 과거를 볼 수 없는 신분이 된 것을 알게 되면서 그는 말썽도 부리며 공..
남자의 향기 하병무 이 소설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바치며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싶어하는 남자의 자존심이라 할까? 1950년 8월 한 소녀가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지고 있다. 소녀의 집안은 명문가의 부유한 집안에서 맏딸로 태어났으며 남동생 넷을 두고 있었다. 그 소녀의 부모님은 의사나 약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 소녀는 엄마를 닮아서 피부가 고왔고 아빠를 닮아 눈매가 고운 아이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 소녀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더욱 성숙한 미모로 변하며 소설책을 많이 읽으며 [인형의 집]에서 '노라'가 가출할 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로테'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베르테르'가 권총 자살을 했을 땐 그가 가여워 밤새 흐느끼기도 했다. 그러다가 그 소녀는 일이 생..
나는 고작, 서른이다. 정주영 나는 이제 계란 한 판 나이가 된 나는 좀 더 나를 비우려고 한다. 내가 욕심을 내려 놓으니 예전에 쫓아 보내던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내 곁으로 다가왔다. 스무 살의 세상은 기회로 가득한, 말 그대로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질 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서른..
대통령 글쓰기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야구 선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 때문이다, 잘 쓰려는 욕심이 글 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그렇다면 당대 최고의 문필가였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욕심을 안부렸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글에 관한 한 욕심이 대단했다. 두 분 모두 ‘이 정도면 됐다’ 가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글 쓰기 지침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 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같다’는 표현은 삼가게. ‘부족한 제가’와 같은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쉽고 친근하게 쓰게 연설문에 ~등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게 짧고 간결하게 군더더기 없..
더 열심히, 더 영리하게, 더 빨리 일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무슨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잠깐 멈추어서 당신의 인생의 '소중한 것들' 가장 중요한 서너가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 보라 어떤 것이들이 있는가? 당신은 그것들에 진정한 관심을 갖고 중점을 두고 시간을 쏟는가 ? 왜 소중..
여보, 나 힘들어 ! 당신이 힘을 줬으면 해! "나도 쉬고 싶어" "왜?" "피곤하니까!" 수년 전 모 제약회사 광고회사 문구 한 집안의 가장 노릇하기도 힘들고, 한 집안의 며느리, 아내, 엄마 노릇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그리고 나이도 먹어가는 것도 버거운데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고 ..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 - 이영순 어머니는신발가게를 하면서 어렵게 살아간다 순정이는 육성회비를 안냈다고 선생님에게 혼나고 울면서 집으로 왔다. 어머니는고무신 두켤레를 들고 학교로 가서 육성회비 늦더라도 낼 테니까 아이들 앞에서 혼내지 말라고 당부한다. 순정이는 이쁜 털달..
종수이야기 이진순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이종수씨를 만나게 된것은 1986년 7월경 명희언니와 친하게 지내면서 속마음 까지 이야기 하던 사이였는 데 그 날따라 조심스러워 보였다 진순아 우리 큰 아버지 한번 만나볼래 짖궂은 농담인줄 알았는데 그분은 정신병원에 27 년이나 입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