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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좋아11 2020. 3. 31. 16:23

더 열심히, 더 영리하게, 더 빨리 일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무슨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잠깐 멈추어서 당신의 인생의 '소중한 것들' 가장 중요한 서너가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

보라 어떤 것이들이 있는가?

당신은 그것들에 진정한 관심을 갖고 중점을 두고 시간을 쏟는가 ?

소중한 것을 먼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시간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통제하지 못하며 살아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지만그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잡담을 하거나 핸드폰 놀이등 생산적이지 못한 일에 낭비하는 것에는 너무나 관대하게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가?


제 1부 시계와 나침반

스티븐 코비는 어느 날 저녁 나는 얼마전 셋째 아이를 낳은 내 딸 말리아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마리아는 불평의 말을 하며 너무 속상 해요 아버지! 제가 이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아버지도 아시죠? 하지만 이 아이는 말 그대로 제 시간을 몽땅 뺏고 있다고요.

전 정말이지 다른 일은 하나도 할 수가 었어요.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져. 편안한 마음으로 이 새로 태어난 아기하고 지내.

네가 엄마가 돼서 기쁘다는 걸 느끼도록 해줘 아무도 너만큼 이아이를 사랑하고 보살필 수

없을 거야 지금으로서는 너한테 이 일만큼 소중한 게 달리 없어."

마지막으로 난 마리아게 말했다.

"시간관리를 하지 마라. 달력도 잊어버려라. 죄책감만 생길 테니까

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아기야. 그냥 아이 기르는 걸 즐기고 걱정을 떨쳐 버려라.

네 내면에 나침반을 따르고, 벽에 걸린 시계에는 얽매이지 마라"


소중한 것부터 우선해서 하려고 하는 데서 생기는 갈등은 우리를 지배하면서도 서로 대조가 되는

두 가지 강려한 도구, 즉 시계와 나침반 으로 그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시계는 우리의 약속 일정 목표 활동을 나타낸다.

나침반은 우리의 비전 가치 원칙 사명 양심 방향을 나타낸다.

즉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삶을 이끌어 나가는 방법이다.


우리가 시계와 나침반 사이의 불일치, 즉 차이점을 발견할 때 -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 인생애서 가장 중요한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갈등이 일어난다.

우리 가운데는 그 차이점 때문에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언행 일치를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나 주변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컨트롤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수많은 일 속에 파 묻혀 있다.

늘 발등의 불만 끄려고 하지. 한 번도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될 소중한 일에는 관심도 없다.

어떤 사람들은 근심과 걱정으로 원인도 모를 불안으로 즐기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방향의 감각도 잃은 채


컨트롤

제 3세대의 기본적인 패러다임은 컨트롤의 패러다임이다.

계획하고, 일정을 잡고 관리하라.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디디라.

우리는 어떤 행동을 선택하면 그 결과까지 자동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결과를 콘트롤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효율

효율이란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효율과 효과 사이에는 중대한 차이가 있다.

일에서는 효율적일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는 효율적일 수가 없는 것이다.


가치

우리가 지닌 가치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좌우 한다.

우리는 사랑, 안정감, 큰 집, 은행의 돈, 지위, 인정, 명성 등 다양한 대상에 가치를 부여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얻게 되는 결과

제임스앨런-<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

사람의 생각은 행동으로 꽃이 피고 그 행동은 성품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화가 아니라 혁명이다. 우리는 시간 관리의 차원을 넘어 삶에 대한 리더쉽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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