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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럴송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한가위 기도문.
- 2023.6월 25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예방.
- 황소.
-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기도문
- 8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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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바다.
- 코로나19.
- 5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크리스마스 캐럴송.
- 코로나19 건강
- 팔당댐 수문
- 크리스마스 트리 .
- 화장대 거울아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푸른하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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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이야기 좋아 (30)
소나무처럼
우리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는 이야기 볼 수 없다고 또 느낄 수 없다고 우리 주변에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저는 낮고 어두운 것을 돌아다니며 다른 이들을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연탄길 1, 2, 3 세 권을 쓰는 데 9년이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
몽달 연필로 그리는 사랑이여 호모에스페란스 - 강유일 이십대란 참으로 철학적 시간이다. 이십대란 네게 있어선 마치 "세균의 동굴" 같은 것이었다. 십대의 나날은 '무균의 세월' 이었다. 십대의 삶이란 인공보육의 시절이며 '격리병동'의 애잔한 나날인 것이다. 젖엄마 같은 시간이다. ..
별은 아파도 별은 반짝인다. 글귀 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좋다. 우리들의 말이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있나 할 정도다. 단락별로 써보렵니다. 언젠가는 일목요연하게 물흐르듯 쓰여질 날이 있겠지요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고 내 방식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내 글로 소화해 ..
백치애인은 바보인듯 하지만 바보같지 않고 부족한듯 하지만 부족하지 않으며 따지려 하지않으며 서로 바라보며 웃음을 주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아닐까? 중병처럼 앓던 내 스무살 지극히 상식적이고 멋없이 도덕적인 생활. 사실은 그것이 존중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개성..
집사람이 처녀때 읽었던 책들을 요즘 읽고 있다. 도서관이 코로나로 인하여 책을 대여하지 못해서 책꽂이에 꽂여 있던 책을 보고 있다. 사랑의 대한 이야기로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초능적인 힘이 있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사랑이..
신달자 연작소설 한 아파트에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 501호 오직 사랑 하나 때문에 결혼하고 일마저 내던지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생활하지만 불임으로 인하여 아파할 때 유방암까지 걸리어 절제 수술을 하지만 이혼을 강요당하며 홀로 나온다. 사랑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일까 사랑이..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보아 뱀은 먹이를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킨다. 그리고 꼼짝을 못 하고 소화되는 반년 동안 잠을 잔다. 그림을 그리고 어른에게 보여 주면서 무섭지 않으세요. 하고 물어보자. 세상에 모자 보고 놀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한다, 어른들은 꼭 설명을 해주어야 아는 모..
박완서 신작 에세이 이 글은 나이 드신 분들이 공감되는 글들이 많을 것 같네요. 또한 문구들마다 너무나 순수하고 표현마다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공감 능력이나 꿈틀 되게 하는 표현이 문학소년, 소녀들에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글들이 너무 좋은..
아들에게 책 갈피속에 현금 5만원을 넣어 주고 읽어 보라고 했지만? 소를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는 것인가 봅니다. 덕분에 5만원? 저도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였고 또한 학교 다닐때에 국어공부와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독후감 쓸 줄도 몰랐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