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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로 선포하리로다. 아멘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1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빨리 변하여 가는 세월이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아직도 과거에 사로잡힌 채 제자리에 머물며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이처럼 푸르게 변모하며 꽃을 피우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도 겨울이듯이 변화되지 못하며 싹을 아니 움도 틔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소생하듯이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에 단비를 맞듯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심령이 변화되며 깨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지역이 급격히 ..
교회 대청소 좋 아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새 대여섯 명이나 무엇부터 손을 대나 생각해 볼 겨를도 없구나 지시하는 사람도 감독자도 없는데 어디서 나온 쓰레기 이런가 산더미처럼 쌓옇던 불필요한 것들 분류되어 쓰레기봉투에 담기우며 손길 발길이 옮겨질 때마다 어느새 번지수로 되찾아 가는구나 어깨와 엉덩이도 흥겹구나 밖에서는 빗자루 쓸리는 소리에 낙엽들이 춤을 추듯 장단 맞추고 썩은 나뭇가지들 이리 둥글 저리 둥글 손발이 옮겨지며 닿는 곳마다 낙엽은 자루에 나뭇가지는 나뭇단에 묶이고 웃음 짓는 얼굴마다 사랑이며 행복이구나

여수로 해서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올 만에 2박3일 여행, 아니 2박3일 여행은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정국으로 5백명 6백명이 넘나드는 시국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심히 걱정도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너무나 집 콕을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며 최대한 인원이 덜 모이는 장소로 옮겨 다니며 토요일 오후까지 여행 일정을 잡고 돌아오기로 하였다. 첫 날은 여수에서 도착하여 점심을 회로 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다는 보는 전경도 좋았고, 오동도에 동백꽃은 다지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꽃을 볼 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모습들과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며 휠링도 하였고, 야경을 보며 낭만포차 거리에서 삼합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