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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참새 아기(직박구리) 좋 아 새 둥지 안 보금자리 알에서 깨어나 눈부신 세상을 본다.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으며 세상을 보며 짹짹거린다. 보이는 세상은 아름답고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는데 어미 새는 먹이를 주며 날개를 퍼득이며 재촉하네 날기를(독립을) 종용하는구나 이제는 날아보잔다. 창공을 날아 보자 하는데 두렵기만 하구나 어미 새는 짹짹거리며 머리로 밀어내는구나 퍼덕이며 바닥에 앉아 보지만 또다시 날아올랐다가 앉은 곳이 기차 바퀴라니 둥지 떠난 세상은 험난하지만 넓고 넓은 세상 밝고 희망찬 곳으로 비상하리라.

비가 내립니다. 좋 아 비가 주루주룩 내리며 대지를 촉촉이 적셔 줍니다. 생명의 씨앗을 터뜨리며 희망을 안겨 주려나 봅니다. 그렇게 내리는 단비를 맞으며 앳된 얼굴 살포시 내밀어 봅니다. 온몸으로 단비 맞으며 수줍은 듯 햇살 보렵니다. 꽃망울마저 터뜨리며 사랑의 열매로 화답하렵니다. 사랑의 열매로 화답하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로 생명의 단비를 맞으며 온 세상을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열매도 맺게 하여 주시며, 힘과 용기를 심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세상은 이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셨지만 타락한 본성으로 인하여 때로는 세상을 멸시하며 미워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정국으로 인하여 기도하는 데에도 게을리하며 교회에 출석하는 일에도 등한시하였던 일들을 고백합니다. 나태하고 게을렀던 심령들을 용서하여 주셔서 앞으로는 열심을 내어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굳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