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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썰 매 논으로 모여? 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개울에서 물장구를 치며 게 헤엄으로 수영 시합도 하며 잠수 놀이를 하며 다슬기도 잡고 친구들끼리 철엽 한답시고 족대로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먹는다고 냄비도 태우고ㅡㅡ 새카맣게 그을린 냄비를 집으로 가지고 가면 참 좋아하셨다. 새 냄비 그슬려 놨다고 ᆢ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리 개구쟁이들은 하는 행사가 있다 논으로 모여 한 마디면 동네 아이들 누구 하나 빠지는 애들이 없었다. 아이들 손에는 삽과 갱이가 들려 있고 비료 포대도 들고 나온다 마치 훈련이 된 듯이 일사분란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이렇게 훈련되기도 힘들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모여들면 지시를 한다 누구..

12월은 축복이다. 12월은 예수님의 탄생이 가장 큰 축복이다. 또한 한 해를 마감하며 결산하며, 축복된 약속을 기약하는 달이 바로 12월 이다. 그래서 12월은 나의 선택지(계획을 세우며)를 결정하며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희망이며 축복의 길목인 것이다. 2020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가 송두리째 집어삼킨 한 해로 지나가고 있다. 봄도 잊었고 여름은 마스크와 함께 이열치열로 보내고 가을은 단풍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길거리에 든 단풍과 블로그 사진을 보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한 때는 특정지역에서 코로나가 절정을 이루며 코로나가 잡히는 듯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팬더믹 현상으로 대유행이 멈추지 않고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막을 방법은 우리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어디에서 어떻게 전파 되어질지는..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이처럼 거룩한 주일을 지키게 하시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 전에 나와 온 성도들과 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살아오면서 늘 주님의 뜻대로 소망대로 살아보고자 애쓰며 살아온 성도님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두려워하지 않고 늘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게 하시며 믿음 잃지 않도록 하여 늘 건강으로 지키며 말씀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은혜로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난날의 어두운 삶을 용서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거짓된 마음을 바로잡아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