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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아버지가 생각 나다 좋 아 책을 보다가 뜬금없이 아버지 생각이 났다. 낙타 등처럼 구부러지며 일만 하셨던 아버지 보리쌀 서말 들고 분가하셔서 남의 집에 사시며 살림을 차렸던 아버지 없는 농토에 남의 일을 하며 받는 삯으로 연명하셨던 아버지 땅이 없어 깊은 산 속 들어가 개간하며 산사태가 나 농작물 하나 건지지 못하고 산사태로 수박마저 깨져 먹도 못 하고 굶주려가며 자식들을 위해 일하셨던 아버지 그렇게 아버지는 지게질과 땅만 파며 고된 농삿일로 낙타등이 되셨다. 구부러진 허리에 낙타 등처럼 등이 블록 튀어나오셨다 나이가 드셔서 일을 못 하셔도 빈 지게를 지고 다니셨던 아버지 빈 지게라도 져야 허리가 덜 아프다고 빈 지게를 지고 다니셨던 아버지 낙타 등처럼 굽어버리도록 일만 하셨던 아버지 아버지 얼굴과 구부..

11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좋아 천지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세상을 아름답게 다스리기를 즐겨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심령들은 만족함을 모르며 욕심으로 살아가며 시기하며 원망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세상이 안정을 찾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지켜오며 관리를 하였지만 또다시 급증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펜더믹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희 들의 잘못된 모든 행동들과 주님을 멀리하며 죄악 된 길로 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셔서 회개하며 돌이키며 자유함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코로나로 인하여 교..

낙엽이 젖는다 - 좋 아 새벽부터 내리는 단비로 화려하던 시대는 뒤로하고 낙엽이 젖는다. 이제 그대의 분신되리라 이제 그대에게 모든 것을 주렵니다 그대에게 아낌없이 사랑하였던 분신 이제는 그대에 사랑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 안에서 이제 긴 잠을 자려 합니다 하얀눈 내리고 내 몸 덮을 때 더 포근하게 자렵니다 하얀 눈 녹고 봄비 내리면 사랑의 새싹 돋을 때 햇살과 눈 맞춤하며 세상을 다시 보겠습니다 눈 맞춤 끝나고 나면 어느새 자라버린 사랑의 결실 맺으며 또다시 화려함으로 자랑할 테요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