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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새해가 밝아왔다. 본문
새해가 밝아왔다.
좋 아
경자년이 지나고 신축년이 왔다.
코로나로 염려하며 답답하던 한 해였다.
아직은 코로나가 잠재하고 있다지만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간직하며 맞이하자.
새해가 밝아왔다.
황소 고삐를 굳게 잡고 함께 밭을 일구자
거칠어진 땅 옥토로 만들어지고 있지 않는가
이제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나아가자.
이제는 희망이 보인다.
백신도 만들어지고 치료제도 만들어지고 있다.
조금만 더 인내하며 미래를 약속하며 가자
새해가 떠오르며 도약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해내고야 만다.
천지가 흔들리고 지각이 변한다 해도 기필코 해 낸다.
코로나가 창궐해서 우리의 앞길을 막으려 해도
끊임없이 전진하고자 하는 저력이 용솟음치고 있다.
대한민국이여 일어서자
당신이 앞섬이 내가 앞섬이며 모두가 앞섬이다.
무엇을 망설인단 말이더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제는 시작이다.
각자의 부푼 꿈을 향해 달려가자
시작이 반이다. 반만더 힘을 내고 달려가자.
황소처럼 묵묵히 걷는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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