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8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본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좋아

8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좋아11 2020. 8. 13. 07:17

나의 힘이시며 방패시며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에 살면서 우리들의 생각을 앞세우고 주님이 멀리하며 세상 것에 현혹되어 살아오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죄 많고 허물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려고 주님의 거룩한 보혈로 고난을 당하셨지만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폭우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와 농경지와 가옥들이 침수되는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며 생활터전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참 평안을 얻으며 모든 근심, 걱정 염려가 사라지며 정상적인 생활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복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분열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도로 분열된 사회와 여, 야 정치인들이 서로 협력하며 도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교회와 위정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듯이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지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일본으로부터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모진 고통을 당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한마음 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민족이 되어 자주국방으로 국력을 키워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코로나 19로 인하여 믿음이 떨어지며 교회를 멀리하려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는데 듣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는 일들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역병도 교회를 통해서 전파되며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주님 더 이상 교회로부터 역병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치유되며 교회를 통하여 자유함을 얻으며 좋은 소식들로 복음의 소식이 퍼져나가는 교회가 되어 주님만을 찬양하는 세상 사람들로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했습니다. 이렇게 부패한 마음들을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변화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연약한 심령들과 질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으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일을 하며 형통한 은혜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주셔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전파될 수 있도록 사탄 마귀 일절 틈타지 않도록 권능의 말씀이 전파되어 말씀을 듣는 성도들과 영상 예배로 듣는 성도들 가슴마다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며 도전받으며 결단하는 믿음에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