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본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좋아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좋아11 2020. 8. 7. 10:36

 

만왕의 왕이 되시며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리며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드립니다.

죄악 된 세상 가운데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지만 때로는 믿음대로 살지 못하며 육신의 생각과 욕심으로 정욕대로 세상 사람들과 대동소이한 삶을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지난주에는 많은 장맛비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며 많은 농작물이 물에 잠기며 쓸려나가는 나가는 침수 피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실의 빠진 국민들을 건져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시며 피해 지역마다 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은혜도 주옵소서

이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되어 기도하며 위로와 격려로 참 평안을 얻으며 새 힘을 얻고 생활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코로나19로 인하여 삶의 제한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예방하며 안정을 찾으며 정상적인 생활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나라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의 문제 외교 문제들까지 안정되게 하여 주시며 보다 발전되어질 수 있게하여 주옵소서

또한 악천후 속에서 묵묵히 군생활을 하는 청년들과 소방대원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용기를 주셔서 능히 모든 사명 감당하게 하여 주시며 그들에게 더욱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주님의 일을 하며 묵묵히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심령들을 위로하여주시며 주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주님을 영접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회를 섬기는 가정들을 더욱 지켜 주시며 은혜로 살아 가게 하여 주셔서 가정마다 직장과 사업장이 배가 성장하며 자녀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학업과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늘 형통한 은혜로 화답하여 주옵소서.

여러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받거나 심신이 연약한 심령들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의 역사도 수시로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늘 하나님께 영광만을 올려드리며 복된 삶으로 살아가는 은혜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에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되살리며 참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함께하여 주시며 임재하여주시서 사탄마귀 일체 틈타지 않게 하여 주시며 그 주시는 말씀마다 도전받게 하시고 마음 속에 깊이 새기며 행동으로 옮기어지는 믿음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은 유익이란 말씀처럼 지금 받고 재난들을 돌이키며 회개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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