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일 낮 대표기도문

환난 가운데 소망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고난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에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수해로 인하여 큰 피해를 당하며 고통받는 사람들과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참 평안을 얻으며 살아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바비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또 다른 태풍으로부터 이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의 기도가 상달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회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교회들이 바르게 서게 하여 주시며 목회자들이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국민들로부터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반석위에 세운 교회와 같이 튼튼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장해 가는 교회가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언행일치가 되지 않고 말로만 사랑을 외칠때도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기독교는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임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켜지지 못하는 일들이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함이 아니며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이 아닌 줄 압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배려하지 못하며 용서하지 못하며 자신의 욕망과 명예를 위해 살아가고 있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라가 분열되지 않고 단합된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비대면 예배로 영상예배로 드리며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각자의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예배를 드리며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가정에서 찬양을 하며 성경을 보며 묵상기도를 하며 sns나 전화로 교제를 하며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더 가까이 섬기려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성경 일독하기에 도전하는 성도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도 간 대화를 통하여 기도 제목을 나누며 중보기도를 하며 서로 병이 낫기를 위해 기도하듯이 사업과 직장과 자녀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서로 기도하며 행복하고 건강 신앙생활로 이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준비하시고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더욱 뜨겁게 말씀이 전하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영상 온라인 예배로 드려질 때 하늘 문이 열리고 골수가 쪼개지듯 큰 감화 감동받으며 성도들의 믿음이 한 단계 업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