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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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기도문(영상예배 기도문)

좋아11 2020. 9. 1. 16:0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죄악 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영상 예배로 각 가정에서

저마다 자기가 위치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상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들으며 또는 묵상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볼 때마다 은혜가 넘치는 성령에 감화 감동이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대면 예배를 할 때 보다 더 집중하며 말씀을 깊이 깨닫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들을 볼 때마다 교회가 본을 보이지 못하며 부끄러움을 당할 때도 있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본이 되어야 목회자와 성도들이 코로나19를 대하는 행동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더 이상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들이 순수한 믿음과 열정을 회복하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믿음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저희들이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며 행하였던 모든 죄들을 이 시간

회개하며 온전히 돌이키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던 말씀처럼 자신의 욕심 따라 살아가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잘못했다고 세상 사람들에 사과하며 세상 사람들을 온전히 복음을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믿음도

주옵소서

 

주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혼탁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에게도 참 지혜를 주시며 주님의 뜻대로

나라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여야가 한마음 되어 이러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국민들은 위정자들을 믿고 저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가 회복되며, 경제가 살아나며, 자녀들은 꿈을 펼쳐나가며,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며, 정상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그들에게 참 지혜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주님

마이삭 태풍이 지나고 또다시 하이선 태풍에도 개입하여 주셔서 큰 어려움 없게 하여 주셔서 더 이상 수해와

태풍 피해와 코로나로 인한 피해까지 겹쳐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국민들의 죄악을 돌이키며 함께 기도하여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병들고 지쳐 있는 영혼들을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모두가 자유함을 얻으며 오로지 찬양과

영광만을 올려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상 예배로 준비하시고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에 역사하심이 나타나는 권능의 말씀으로 선포되게 하여 주셔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변화되며 돌이키며

회개의 영이 일어나며 병 고침의 역사와 직장과 사업장 모든 생활이 형통케 하여 주셔서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회를 더욱 아끼며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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