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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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좋아

6월 둘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좋아11 2020. 6. 8. 12:03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케 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고백하신,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맞아 함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난 한 주간도 살아오면서 온전히 살지 못하며 시기하며 비방하는 일에 앞장서며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 뿐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갈 수록 악해져 가는 세상를 바라봅니다. 부모가 자녀를 학대하며 살아 간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프고 슬픔마저 들게 하는 세상임을 고백합니다.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백인 우월주의로 인한 인종차별로 목숨을 잃으며 우리 교민들의 상가에도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이처럼 메말라 가며 죄의식이 없이 악해져 가는 세상을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 주셔서,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사랑을 전하며 치유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모두가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하명하신 3대 사역인, 가르치고 치유하며 제자 삼으라는 말로만 되새기고 있는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먼저 돌이키며 온전히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를 등한시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회로부터 지역사회로 더 이상 전염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시며/ 질병본부와 국민들이 한마음 되어 잘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주시며

백신도 속히 개발되는 은혜를 허락하려 주옵소서.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에도 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시어서 그들이 헛된 생각으로, 북한 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남과 북이 경제교류와 민간교류를 통하여 화합하며 통일로 이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푸른 초장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며 건강으로 지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며 기도하는 성도님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고 상달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어서 모든 시스템이 정상화되며 시설물마다 잘 관리 되어지게 하여 주셔서 물질이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재정이 안정되며 선교를 위해서도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여 주셔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발전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라19로 인하여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 하며 영상 예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며 주님을 온전히 믿으며 생활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상처받는 영혼들마다 참 평안을 얻게 하시고 가정마다 새 힘을 주시며  주님의 은혜로 직장과 사업장, 자녀들의 앞날까지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강건함을 주시며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주셔서 성령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며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명을 감당하며, 이웃을 섬기며, 서로 교통하며, 위로하며, 격려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말씀을 듣는 중에 모든 염려 질병들까지도 하나님에 은혜로 병 고침에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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