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오늘의 기도
- 캐럴송
- 크리스마스 캐럴송.
- 코로나19우리의힘으로
- 푸른하늘 바다
- 5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희망 소망 사랑 하늘
- 황소.
- 총회 주일 낮 에배 대표 기도문
- 팔당댐 수문
- 8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기도문
- 2023 9월 셋째주일 낮대표기도문
- 코로나19 건강
- 7월 넷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코로나19 예방.
- 파도는 지우개.
- 8월 넷 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 하늘은 바다.
- 코로나19 기도문
- 6월 보훈의 달 주일 낮 기도문
- 크리스마스 트리 .
- 침묵이 금인시대.
- 화장대 거울아
- 한가위 기도문.
- 첨새 아기
-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 코로나19.
- 2023.6월 25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코로나19기도문
Archives
- Today
- Total
소나무처럼
봄은 이미 왔다 본문
봄은 이미 왔다
소나무의 바램
우리가 기다리는 봄은 왔다
만물이 소생하며 생기가 돋아나는 계절
거리를 나서도 푸른빛들이 보인다.
목련도 이미 펴있지만 관심이 없다.
봄은 와 있는 데 마음이 멀다
반갑지 않은 바이러스가 막고 있으려 한다
우리를 갇어버린 코로나19
스스로 갇혀 박멸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봄은 이미 와있다
따뜻한 사람들로 봄은 넘쳐나고 있다
손수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는 뭉쿨함
어려운 분들이 앞장서며 모두가 한마음 되고 있다
자원봉사 의료진 택배기사들에 헌신으로
봄꽃은 이미 피어나고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봄을 맞이할 차례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잃었던 봄을 빨리 찾자
봄은 이미 와 있다
이제는 우리가 봄을 맞이하자
코로나 바이러스 없는 봄을 맞이하자
개나리 들꽃들도 보며 희망을 찾자
마음 아파하는 이들에게 봄을 찾아주자
아픔도 즐거움도 함께하는 우리들 아닌가
마음에 창문마저 열고 구름뒤에 숨은 창공을 보자
'春 夏 秋 冬자작시 좋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은 바다 (0) | 2020.09.14 |
---|---|
마음의 창문을 열자 (0) | 2020.09.10 |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0) | 2020.09.01 |
코로나19 우리의 힘으로 (0) | 2020.03.16 |
착각 속에 사는 행복 (0) | 2020.02.2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