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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처럼
2박3일 여행 본문
여수로 해서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올 만에 2박3일 여행, 아니 2박3일 여행은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정국으로 5백명 6백명이 넘나드는 시국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심히 걱정도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너무나 집 콕을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며
최대한 인원이 덜 모이는 장소로 옮겨 다니며 토요일 오후까지 여행 일정을
잡고 돌아오기로 하였다.
첫 날은 여수에서 도착하여 점심을 회로 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다는 보는 전경도 좋았고, 오동도에 동백꽃은 다지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꽃을 볼 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모습들과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며 휠링도 하였고, 야경을 보며 낭만포차 거리에서 삼합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하멜의 등대와 돌산 야경을 즐겼고
둘 째날은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고소동 벽화마을, 진남관, 중앙선 어시장, 예술랜드를 둘러보며 요모양 저모양으로 꾸며진 조각상들과 조형물을 보게 되었고
셋 째날은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을 거쳐 오게 되었다.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거북선과 순천만 습지 광활한 대지에 자라나는 갈대와 새로이 싹 트는 갈대와 자연의 생태계를 체험하듯이 게, 짱뚱어 등을 보았다. 짱뚱어 고기는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갯벌을 기어다니는 것이 신기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광활한 대지 위에 꾸며 놓은 전경들이라 다 구경을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아쉬움이 컸다.
순천만 국가정원만 하루 코스로 정해도 충분할 듯하다.
한국에도 이렇게 좋은 구경거리가 있음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정국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여행할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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