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대표기도문. 4월둘째주 낮 대표기도문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오늘도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영혼을 위해

그 값진 보혈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속죄하여 주셨음에도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며, 회개하지 못하며, 원망하며, 남의

허물만 들쳐 내 고자 애쓰는, 불쌍한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며, 구원하여 주시며, 이 나라를

위기에서 지켜주시며, 일어서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가 단절되어 가며 경제도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생산을 할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과 사업장에 어려움으로 인하여 가정 경제도 어려움에

봉착하며, 국가 경제도 여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코로나 전염병이 안정권에 들어가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어려움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속히 전염병이 사라지게 하여 주셔서, 국가간 경제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이처럼 시련을 주시며 참아 주시지만 아직까지

돌이키지 못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열방 국가들을 위해 기도하며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

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불뱀을 내려 벌을 주시며 회개

하는 자들에게 놋뱀을 통하여 보는 자마다 살게 하였던  때처럼

이 민족과 세계 열방 국가들이 온전히 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받들며 죄사함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평화왕 구원의 왕이신 예수님을 믿으며,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셔서, 영과 진리로 산 제사로 온전히 예배를

드리는 영광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은 진정으로 주님의 날 부활절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 예배로 드려지는 교회들이 많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온라인 예배로, 묵상으로 예배드리는 그 심령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인하여 늘 믿음이 새록새록 성장하며 큰 믿음의

생활로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성장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415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이 나라를 위한 길이고, 올바른

정치 인지를 믿는 성도님들이 바르게 판단하며, 올바른 정치

지도자들을 뽑게 하여 주셔서, 건강하고 힘있는,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셔서, 외세로 부터도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가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처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성도님들과 교회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으며,

주님을 온전히 신뢰 하며.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가는 대한민국의 교 회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온라인 예배를 위해 영상으로 준비하시며 말씀을 전하

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여 주셔서,

그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마다 변화받으며 돌이키며 온전히 순종

하는 삶으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성도님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머리숙여 기도하는 성도님들마다 하늘문이 열리며 모든

근심 걱정 염려와 직장과 사업장, 가정마다 형통케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