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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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좋아11 2021. 12. 25. 09:39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로 모두가 한자리 모여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죄악을 사하려 주시기기 위해

그 귀한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지만

아직 까지도 돌이키지 못하며 죄악 속에 허덕이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은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그저 노는 날로

즐기는 날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오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잠시나마 생각하며

거룩한 성탄절로 보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시는 거룩한 말씀에 교훈을 받게 하시고

깨닫는 하루가 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되살리는 복된 하루가 되며

복음 전파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되며 이웃과 친지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도 하며

복되고 즐거운 하루가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그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성도간 이웃 간에도

사랑이 넘쳐나며 위로와 격려가 넘쳐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 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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