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주님 전에 나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코로나로 인하하며 오랜 시간동안 정상적인 예배를 들리지 못하며 비대면

예배와 영상예배로 참여 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은혜인데 이렇게 정상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인하여 경제적 손실이 너무나 큼을 고백합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자영업자와 양질에 일자리를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시간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회들 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세상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며

복음 전파와 부흥에 역사가 일어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옵서

그동안 주님을 멀리하며 기도하는데 게을렀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르지 못하였던 신앙생활로 곤고해 지며 무거워졌던 마음들도 다 내려놓고 기도하며

참 평안을 얻으며 기쁨에 신앙생활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주시며 화평한 세상으로 이끌어 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국방에 문제들까지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을 믿고 기도하는

백성들에 은혜로 굳건히 지켜 주시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위정자들에게도 참 은혜를 주셔서 모든 죄악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며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이 나라를 다스려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죄를 사함 받게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가정마다 사업장 직장을 지켜 주시며 배가 번창하는 은혜도 주시며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불쌍한 영혼들을 치유하여 주시며 자유함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믿음에 말씀을 준비하시고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하늘 문이 열리는 성령에 은사가 나타나며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심령에 골수가 쪼개지며

그 말씀을 깊이 새겨들며 그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귀하고 복된 성전에

참여치 못한 성도님들에게도 이와 같은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