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일 낮 대표기도문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 하리로다.(시116:1.2)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로운 싹을 돋아나며 꽃을
피우는 계절을 주시고 또다시 여름이라는 햇빛을 주시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심고 가꾸기만 할 뿐,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창조주 하나님 이 심을 믿습니다.
이렇듯 큰 은혜로 거저 주시지만, 겸손하지 못한 마음으로 내가 한다고
교만을 부리고 살아가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열심히 기도한다고는 하지만 마음만 있을 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며 게으른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핑계를 대고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회들마다 전도하는 데 있어 제한을 받으며,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영혼들을,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시고, 능력으로
나타낼 수 있는 믿음과 담대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더욱 건강하고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더욱 사랑하여 주시며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하여
위기로부터도 잘 대응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도 믿음에 성도들과 교회로 기도로 인하여, 응답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또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한 호국선열들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무더위와 장마로부터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셔서, 피땀 흘리며 농사짓는
농작물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가정마다, 감사가 넘치며, 모든 직장과 사업장에도, 은혜를 주시며,
자녀들에게 양질에 일자리와 혼사 문제에도 간섭하여 주셔서 행복한 가정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하나님의 임재로 인하여, 일절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마다, 아멘 으로 순종하며
그 말씀을 통하여 모든 근심, 걱정, 염려, 질병에 문제까지도 다 치유가 일어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선포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