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夏 秋 冬자작시 좋아
기다림은 사랑에 대한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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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5. 23:28
기다림은 사랑에 대한 약속
좋 아
우리는 기다림 속에 살아간다.
기다림이 없다면 죽은 인생이다.
아침을 기다림은 새날에 대한 기대이며
저녁은 평안한 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다림은
계절마다 주는 특별한 사랑과 풍성함이다.
해가 뜨고 달이 뜨고 지는 것들도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모진 고통과 질병이 온다고 하더라도
고진감래와 같이 완치라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다.
내일이라는 삶이 없다면
저축도 없이 하루살이 인생이 될 것이다.
기다림은 사랑이며 미래에 대한 약속이다.
그래서 기다림이 없다면 죽은 인생이다.
개구리와 산수유가 가장 먼저 봄을 먼저 알리나 봅니다.
봄 소식에 맞장구 치듯 우리들의 발걸음도
가벼우면 얼마나 좋을 까요.
속히 모든 생활이 정상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몸이 조금 불편하여 댓글을 바로 달아 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 금 할 길이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생각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아 올림